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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A90 공시지원금 상승

스마트폰시장이 크게 위축되면서 통신사와 제조사들은 중·저가 스마트폰 신제품 출시에 힘을 쏟고 있다. 삼성전자는 5G ·저가폰인 A71뿐 아니라 갤럭시 A51’도 국내에 출시할 계획이다.

 

LG전자도 중·저가제품군을 더욱 확대한다. 앞서 지난달 필요한 기능만 담은 출고가 30만원대 실속형 스마트폰 ‘LG Q51’을 출시한 바 있다. 애플 역시 5G폰은 아니지만 새로운 중·저가 스마트폰 아이폰SE’를 이달께 출시할 것으로 점쳐진다.

 

5G 신제품 출시를 앞두고 통신사들이 구형 제품에 대한 공시지원금을 최대 60만원까지 올리며 구형 5세대(5G)폰이 재고 처리에 들어갔다. 5G시장 활성화와 코로나19로 침체된 유통시장을 살리기 위한 취지다.

LG유플러스는 이달 들어 갤럭시 A90’ 공시지원금을 30만원에서 55만원(85000원 요금제 기준)으로 올렸다. 원래 출고가가 899,600원 이었지만 20만원 인하하여 현재 출고가는 69만원대(699,600)임을 감안하면, 15만원이 채 안 되는 가격으로 갤럭시A90을 구매할 수 있으며 여기에 추가지원금까지 더해지면 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아래 요금표를 참고하면 좀 더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LG유플러스의 경우 번호이동시는 요금제 상관없이 0원, 기기변경시는 5G 스마트 요금제 이상시 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출처 : 오라이버스폰

 

LG유플러스가 구형 5G폰에 대해 지원금을 높여 재고 처리에 들어간 만큼 SK텔레콤과 KT도 구형 단말기 지원금을 줄줄이 높였다.

 

SKT는 추가 공시지원금이 최소 195,000~ 최대 414,000원으로 형성되어있다. LG유플러스에 비해선 공시지원금이 낮은편이다. SKT는 번호이동시 5GX 플래티넘 요금제 사용시 0원, 기기변경시는 5GX 프라임 요금제 이상 0원 구매가능하다.

 

출처 : 공짜버스폰

 

KT도 공시지원금이 몇차례 상승하여 더욱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KT의 경우는 공시지원금이 LG유플러스보다는 낮고 SKT보다는 높다고 볼 수 있다. KT는 번호이동, 기기변경 상관없이 슈퍼플랜 베이직 요금제 이상이면 0원 구매가능하다.

 

출처 : 김차장버스폰

갤럭시A90은 지난해 9월 출시된 삼성의 첫 중저가 5G폰이다.

 

갤럭시A90은 중저가 5G 스마트폰인데도 인피니티-U 디스플레이와 트리플 카메라, 128GB 내장메모리, 4500mAh 대용량 배터리, 25W(와트) 급속 충전, 스냅드래곤 8556GB RAM() 등 준프리미엄급 성능을 갖췄다.

 

색상은 화이트와 블랙 두가지로 나왔다.

화면은 6.5인치로 시원시원한 느낌을 받을 수 있으며 영상 시청이나 게임의 비율이 높은 사람들에게 추천할만하다.

갤럭시A90의 포인트는 뒷면에 펄이 들어간듯한 디자인이다.

고스펙이면서 저렴한 기기원한다면 갤럭시A90 괜찮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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