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지주 배당금과 주가

현대중공업지주는 인적분할로 설립된 신설회사로 2017년 5월에 재상장하였으며, 시가총액 4조 4,789억원의 지주회사다.

주요 종속회사 및 자회사로는 한국조선해양, 현대중공업, 현대오일뱅크, 현대건설기계 등이 있다.

 

 

현대중공업지주는 283,500원의 주가로 거래되고 있다.

 

코스피 65위에 위치하며 상장주식수 15,798,617주, 52주 최고 339,500원 / 최저 160,500원, 거래량 138,858주 

외국인지분율 17.15%이다.

 

 

코로나로 인해 올해 실적은 저조한 편이다.

 

하지만 현대중공업지주는 회사아래 조선 및 정유업계를 두고 있는데 오일부분에서 확실한 개선움직임뿐만아니라 조선 막판 수주를 통해 어느정도 회복 움직임도 보이고 있어 올 4분기 실적은 개선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

하지만 현대중공업지주은 코스피시장에서 전통적으로 배당 성향이 높은 기업이다.

​

2019년 배당금은 18,500원이었으며 배당수익률도 6.53%로 굉장히 높은 편이며 올해 배당도 높을것으로 예상된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지난 3월 23일 최저 160,500원을 기록하고 6월 2일 최고 327,500원을 기록했다.

지난 5월부터 환율하락에도 외국인 지분율이 8월중순까지 상승했으며 그 이후 하락하다가 11월초부터 12월초까지 상승기조를 보이다 다시 하락하고 있다.

 

 

최근 차트를 보면 지난 11월부터 급등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이는 두산인프라코어 인수 소식으로 인한 반등으로 거래량도 급등했다.

​

현재 현대중공업은 인수우선협상대상으로 선정돼있으며 본계약은 21년 1월31일 체결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

이렇게 된다면 국내 1위, 세계 5위까지 올라가며 막강한 경쟁력을 가지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