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케미칼 주가 추이

롯데케미칼은 1976년에 지어진 아주 오래된 화학회사로 석유 정유를 통해 만들어낸 제품이 대부분으로 합성수지, 화성제품, 기초유분제품, 메가트렌드 제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제품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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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이익이 2017년 약 3조원에서 2020년 약 3천억원 수준으로 급감하고 있다.

영업이익률도 19% 정도에서 3% 미만으로 급락했다.

 

 

 

롯데케미칼의 실적이 부진한 이유는 대산 공장의 화재로 인하여 공장 운행을 못했으며, 유가 하락으로 인해 미국 공장의 ECC 사업의 수익성이 저하, 코로나19 여파 때문이다.

 

하지만 현재는 유가가 10월에 최저점을 찍고 다시 오르고 있음에 따라 유가 회복, 대산 공장 재가동, 코로나 백신이 나옴에 따라 코로나로의 악재가 해소될것이라는 기대감과 함께 소재 가격이 오르면서 수익성이 개선되고 있다.

 

주가는 지난 3월 19일 코로나 팬데믹으로 최저 114,500원을 기록하고 지난 11월 24일 최고 296,500원을 기록했다. 팬데믹이후 약 2.6배가량 상승했다.

 

외국인 지분율은 팬데믹이후 6월 중순까지 줄어들다가 9월초까지 늘어나다가 점차 줄어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