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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급제폰 정의 및 장단점

핸드폰을 구매할 때 자급제로 하는 사람들이 생겨나고 있는데 자급제란 핸드폰을 자신이 직접 구매하는 것으로 핸드폰을 통신사를 끼고 구매하지 않고 개인이 직접 쇼핑몰이나 해외직구를 통해 공기계를 구매 후 개통하는 것을 말한다.

2015년 이전에는 국내에서 쓰이는 모든 핸드폰 단말기를 이동통신사에서 독점 유통해왔기에 이동통신사 전산에 고유식별 번호가 사전 등록되지 않은 단말기(ex. 해외에서 구매해온 단말기) 같은 경우에는 유심을 꽂아도 사용할 수가 없었다.

 

하지만 이제는 단말기 자급제를 방송통신위원회에서 시행함에 따라 이동통신사 전산에 등록되지 않은 단말기도 유심만 꽂으면 사용이 가능해졌기에 통신사며 요금제를 마음대로 변경하며 자급제폰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핸드폰 자급제에는 정식 유통 자급제 폰과 해외 직구폰 2종류가 있다.

 

정식 유통 자급제 폰은 단말기 제조사, 혹은 수입업체에서 국내에서 정식 출시한 제품으로 보통 애플코리아 홈페이지에서 직접 구매를 신청하고 애플스토어에 받으러 가거나 택배를 통해 받아 구매한다.

 

해외 직구폰은 해외에서 직접, 혹은 구매대행 업체를 통해 구매한 이른바 직구폰으로 이베이, 알리 익스프레스 등에서 구매해 해외 배송을 받는다.

 

그렇다면 핸드폰 자급제의 장단점은 무엇일까?

 

장점

1. 약정과 위약금이 없다.

2. 저렴한 알뜰폰 요금제를 사용할 수 있다.

3. 개통이 편리하다.

자급제 폰에 사용하던 유심칩 그대로 넣어서 사용하거나 아님 유심칩을 구매해 개통만 하면 되기 때문에 간편하다.

 

단점

1. 통화 음성녹음이 불가하다.

핸드폰 제조사와 모델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일반적인 자급제폰은 구글에서 보안 때문에 제한을 걸어두었기 때문에 통  화 음성녹음을 할 수 없다. , 통신사에서 출시되는 자급제폰 모델들 중에서 통화녹음이 가능한 모델도 있다. 참고로 아이폰은 원래 통화녹음지원이 안된다.

2. 일시불로 구매를 해야해서 가격면에서 부담이 될 수 있다.

3. 해외직구의 경우 해외배송이 너무 오래 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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