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처 대니얼스 미들랜드(Archer Daniels Midland Company)는 글로벌 4대 메이저 곡물기업 중 하나로 미국에서 두번째로 큰 곡물회사다.
곡물, 곡물제품, 곡물원료를 미국과 전세계에서 가공, 조달, 운송, 저장하며 식물성 재료와 단백질을 활용한 대체육사업도 하고 있다. 주로 오일씨드, 옥수수, 귀리, 밀 등을 공정한다.
아처 대니얼스 미들랜드라는 이름은 창업자가 아처와 대니얼스이고 창업 후에 미들랜드라는 회사를 인수해서 현재의 이름이 됐다.
매출(기억이 영업활동으로 얻는 수익)은 17년 하락 후 상승중이다. 영업이익(매출액에서 매출원가와 판관비를 제외한 금액)은 증가와 감소를 반복한다. 순이익은 18년까지 증가하다가 19년에 감소했다.
부채비율은 100% 이하일 경우 안정적으로 아처 대니얼스 미들랜드의 경우 42.09%로 안정적이다.
PER은 주가/EPS(주당순이익)으로 계산되며 현재 주당 순이익으로 몇년을 벌어야 주가가 되는지 즉 주식투자로 몇년안에 본전을 찾을 수 있는가를 나타낸다고 보면 된다. 적정 PER은 10~12이다. 현재 아처 대니얼스 미들랜드의 PER는 14.74배로 괜찮은듯하다.
PBR은 주가/BPS(주당순자산)으로 몇배 고평가인가를 알 수 있는데 PBR이 1이하이면 자본대비 저평가, 1이상이면 자본대비고평가로 본다. 아처 대니얼스 미들랜드의 경우 PBR이 1.44배로 고평가로 보여진다.
Payout Ratio(배장성향)는 기업이 배당을 꾸준히 잘 줄 수 있을지에 대한 정보로 쓰이는데 DPS / EPS * 100로 계산된다. 1.43/3.4*100 = 43%이다. 65%까지는 배당주는데 지장이 없는 것으로 판단한다.
한해동안 쓰인 현금을 고스란히 보여주는 현금흐름표를 살펴보면 영업활동현금 즉 영업을 통해 벌어드린 현금은 (+)가 되어야 좋은데 (-)이다. 투자활동 현금흐름은 투자로 인한 지출이면 (-), 투자금회수면 (+)인데 투자회사가 아닌 정상기업이라면 (-)가 좋은데 이건 또 (+)인건 바이오에너지쪽에 투자를 하고 있어서 그런것이 아닌가 싶다.
재무활동 현금흐름은 자본이나 금융으로 돈을 가져오거나 지출하는 것을 나타내는데 배당지급을 하거나 은행에 빌린돈을 갚는다면 (-)로 나타나는데 (-)로 나타나있다.
배당수익률은 약3%로 나쁘지 않다.
코로나 이후 지속적으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결과적으로 아처 대니얼스 미들랜드는 100년이 넘는 업력과 곡물시장에서 우위에 있는 회사로 배당 안정성이 높다. 그리고 식량부족위기는 전 세계의 문제이므로 관심가지고 지켜보는게 좋을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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