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미털기, S&P 기업리스트

주식을 사는 사람이 많으면 주가가 올라가고 사는 사람보다 파는 사람이 많으면 주가가 내려간다.

 

개미털기는 주가의 추세를 마음대로 쥐고 흔들만한 돈과 주식물량을 가지고 있는 세력들이 주식수를 싼값에 더 늘리기위해 주가를 떨어뜨려 개인투자자(개미)의 손절매를 유도하여 가로채는 것을 말한다.

 

보편적으로 거래량이 갑자기 늘면 호재라보고 개미들은 매수에 나서게 된다. 그러면 세력들은 악재를 터트리거나 자신들의 물량을 갑자기 많이 플어서 급락을 시켜 개미들이 놀라 손절하게 만들어 개미들이 손절한 주식물량을 싸게 매수를 또 하는 것이다.  개미가 팔면 오르고, 사면 떨어진다는 이야기가 바로 여기서 나온 말이라고 할 수 있다.

 

주식 양도세 과세 대상인 대주주 범위가 확대될 것으로 보이면서 안정적 배당주 투자가 다시 부각되고 있다.

대주주 요건이 10억원에서 3억원으로 낮춰지면서 개인투자자의 연말 매도가 역대 최대치보다 최소 두 배 이상 나올 가능성이 높다.

쌍용양회, 금호산업, 현대중공업지주, 기업은행, 하나금융지주 등 21곳이 5% 이상의 배당수익률을 기록할 것으로 나타났다.

배당수익률은 투자자들이 주식을 샀을 때 배당으로 얻을 수 있는 수익을 나타내는 지표다. 예를들어 12일 기준 배당수익률이 5%라는 것은 이날 종가로 주식을 매입하면 원금의 5%에 해당하는 금액을 배당으로 받을 수 있다.

전문가들은 눈을 밖으로 돌려 미국 증시에서도 상대적으로 소외됐던 배당주 투자에 관심을 둘 시점이라고 보고 있다. S&P500 지수에 포함된 배당 지급 기업 가운데 배당을 유지하거나 늘릴 수 있는 기업으로 압축해서 투자해야 한다.

 

S&P500 기업리스트

en.wikipedia.org/wiki/List_of_S%26P_500_companies

List of S&P 500 companies - Wikiped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