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전자파 노출 줄이는 방법

현대인들의 생활엔 다양하고 수많은 전자기기들이 존재하기에 항시 전자파에 노출되어 있다고 볼 수 있다.

그중 항시 손에서 놓치 못하는 스마트폰이 가장 크게 전자파의 영향을 주지 않을까 생각된다.

스마트폰 전자파의 유해성에 대한 연구는 아직도 계속되고 있지만 뇌종양의 발병 위험도 증가 가능성이 꾸준히 제시되고 있다.

그래서 일상생활에서 뗄래야 뗄 수 없는 스마트폰 전자파를 줄이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려 한다.

 

1. 지하실, 엘리베이터, 외진 지역에서 휴대폰 안테나 수신 표시가 약해진다.
이런 경우 더욱더 많은 전자파가 발생하므로 사용을 자제하는 것이 전자파 차단에 도움이 된다.

2. 스마트폰이나 각종 전자제품에서 나오는 전자파는 어른들보다 아이들에게 더욱 치명적이라고 한다. 성장기 어린이는 전자파에 더욱 취약하기 때문에 가능한 휴대폰을 사용하지 않도록 하고, 사용하게 될 경우 휴대폰을귀에서 조금 떼고 사용하고 통화는 짧게 하게끔 지도하는 것이 좋다.

 

3. 통화보다는 휴대폰을 몸에서 30cm 정도 떨어트려 문자를 이용하는 편이 전자파로부터 멀어지는 데에 도움이 된다.

4. 휴대폰을 이용해 통화를 할 경우에는 이어폰이나 블루투스 이어폰을 이용해 통화하는 것이 좋다.

 

5. 통화는 가능하면 짧을수록 좋으며, 통화 시간이 길어진다면, 좌우로 번갈아 가며 통화하는 것이 안전하다.

 

6. 잠을 잘 때 휴대폰을 머리맡에 두는 경우가 많은데 되도록 스마트폰과 같은 전자기기는 절전 상태의 경우에도 약간의 미세한 전자파가 흘러나오기 때문에 머리와 몸에서 멀리 두고 수면을 취하는 것이 좋다. 

 

7. 스마트폰을 충전중일때 많은 전자파가 흘러나오므로 충전중일때는 되도록이면 스마트폰을 만지지 않는 것이 좋다.

 

8. 통화를 거는 중 상대방이 전화를 받기 전까지 스마트폰을 되도록 멀리 떨어트려 놓는 것이 좋다.

 

결론적으로 휴대폰 사용을 자제하고 사용하더라도 짧게 그리고 일정한 거리를 두고 사용하는 것이 전자파로부터 노출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