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
아프리카 돼지열병 상황 및 관련주 알아보기
itkids
2020. 10. 6. 11:16
아프리카돼지열병(African Swine Fever, ASF)는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하는 돼지 전염병이다. 치료제나 백신이 없는 관계로 급성형(병 따위의 증세가 갑자기 나타나고 빠르게 진행되는 성질)의 경우 치사율이 최대 100%에 이른다.
사람은 감염되지 않고 돼지과에 속하는 동물만 걸린다.
아프리카돼지열병에 감염된 돼지는 전량 살처분, 매몰 처리되며 이상이 있는 축산물의 경우 국내로 유통되지 않으며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의 경우 70도에서 30분 이상 열을 가하면 바이러스가 사멸하기에 돼지고기 소비는 안심하고 해도 된다.
인제서 돼지열병 감염 멧돼지 1마리가 추가되었다는 소식이 오늘 전해졌다. 이로써 강원 돼지열병 감염 사례는 총 356건으로 차후 더 확산될지 여부가 주목된다.
게다가 경기도쪽엔 9월초부터 이런 문자가 오고 있다. 한달이 다 된 시점이라 늦은감이 없나하면서도 돼지열병관련주를 살펴본다.
아프리카 돼지열병 관련주 중 방역 관련주로는 우진비앤지, 코미팜, 이글벳, 씨티씨바이오, 제일바이오, 대성미생물, 체시스 등이 있다. 그외 사료, 닭, 석회 관련주들도 해당된다.
이는 모두 테마주로 상황을 지속적으로 관찰하며 매수와 매도 타이밍을 잡아야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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